장애는 결코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장애는 결코 인생의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TEL. 043-216-0031FAX. 043-216-0034
운영시간: 월~금 5:40~20:45 / 토 8:00~16:45 (매일 12:00~13:00 전 시설 휴장)
(일요일,법정공휴일,근로자의 날: 정기 휴관 / 연 2회 담수 시: 임시 휴관)
기관안내 관장인사말
충청북도로부터 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본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은 재활수영장, 재활운동실, 재활체육관, 물리치료실, 장애인전용목욕시설 등을 갖추고 많은 장애인들의 스포츠활동 및 재활체육활동을 통한 신체적 기능회복과 장애인전용 목욕시설제공을 통한 장애인의 보건위생질적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을 이해함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되어 온것은 무엇보다도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입니다. 장애인을 혼자서는 경제활동 및 체육활동 등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라는 생각이 바로 편견이며, 선입견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각장애를 딛고 수영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건 헝가리의 타아스 다르니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도 비장애인들과 당당히 겨루어 금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그외에도 미국의 사리만은 소아마비를 딛고 여자 수영 평형 100m에서 신기록을 기록하였고, 두 팔이 없는 로니웨스트는 미식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등 장애를 극복하고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처럼 장애인에게 스포츠는 재활을 위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며, 장애가 인생의 장애가 되지는 않습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장애인분들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관장